반응형
외국어 공부를 하거나 알고 싶은 외국어 단어를 찾아보면 대부분 명쾌하게 그에 맞는 뜻을 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.
'apple' - 사과
'soft' - 부드러운, 연한
이런식으로 우리 말로 그 뜻을 명확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.
그런데 영어 단어중에 그렇지 못한 단어도 있지요.
영국의 18세기 문필가였던 호레이스 월폴이 만든 단어라고 하는데 1754년 1월 28일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
"세렌딥(스리랑카의 옛이름)의 세 왕자" 라는 동화에 나오는 왕자들이
'그들이 미처 몰랐던 것들을 항상 우연하면서도 지혜롭게 발견'하는 모습에서 이 단어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.
명확하게 우리말에 맞는 단어가 없어 이런식으로 단어 뜻을 써 놓았습니다.
이런 단어 하나쯤 알고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.
'영단어 어원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이름에 '신'이 들어갈때 'sin' 보다 'shin' 을 써야 하는 이유 (0) | 2022.02.04 |
---|---|
비닐봉투를 영어로 뭐라할까요? (0) | 2022.01.28 |
'NEWS' 의 실제 발음은? (0) | 2022.01.25 |
더치페이의 올바른 영어는? (0) | 2022.01.17 |
내가 쏠게 !! 영어로 무엇? (0) | 2022.01.16 |